미래 제주도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주상공회의소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발 벗고 나섰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최근 지난해 9월 개최된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에 참가한 해외․국내 제주상공인들에게 제주의 미래성장동력인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참여를 당부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많은 홍보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네트워크망을 통해 지역별 회원사에게도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과 관련, 전폭적인 지지와 투표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한편 제주상의는 앞으로도 글로벌 제상대회로 국내외 견실히 구축되고 있는 세계 제주상공인 네트워크와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산하 상공인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투표 참여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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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