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회는 설 연휴를 맞아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사전에 예방하고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감사행정을 집중하겠다고 26일 밝혔다.
1월27일부터 2월6일까지 11일간 공직 감찰기간으로 정했다. 감찰반은 조사관장을 총괄반장으로 총 12명을 4개반으로 편성했다.
감찰대상은 도 본청을 포함해 직속기관과 사업소, 행정시 본청, 읍면동주민센터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제역과 AI 대비 추진상황 점검, 근무자 비상연락체계 유지상황, 사료운반 차량 방역관리 준수사항, 방역(소독) 통제초소 근무상황을 점검 등이다.
신구간 생활민원처리 추진상황을 비롯해 각종 민원불편해소 대책을 사전에 점검해 민원발생소지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설 연휴에 각종 재난 사건과 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다중 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 여부 등에도 초점을 맞춰 사전 예방 차원의 공직 감찰활동으로 벌이기로 했다.
복무규정 및 공무원 행동강령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차원에서 엄중 문책하는 등 온정주의 처벌을 근절키로 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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