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정월 초하룻날 열릴 예정이던 제주시지역 읍면동 해맞이 축제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제주시는 28일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관내 읍면동에서 열기로 했던 해맞이 축제행사를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소된 축제행사를 보면 화북동 별도봉 해맞이 행사, 도두동 해맞이 행사. 구좌읍 하도리 새해맞이 축제와 세화리 월랑제, 조천읍 함덕 서우봉해변일출제, 추자면 새해 추자도 해맞이 행사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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