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성언 교육감은 "4월 혁신과제 중 첫째가 '일의 우선순위 정하기'"라고 소개하면서 "일처리에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것은 일의 능률과 직결되고 또한 조직운영과 재정투입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4월의 혁신과제의 의미를 새겨서 부서 간 협력 하에 업무추진에 있어 능률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일선 교육현장의 장학협의 시에 추수지도 차원의 확인행위가 필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의 교육시책 및 이와 관련한 각종 교육 자료가 일선 교육현장에 배포되면 이에 따른 실천과 활용에 적정을 기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교육자료를 발간함에 있어서도 그 내용과 필요성 등을 꼼꼼히 챙겨 교육 현장에 꼭 필요한 자료가 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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