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동부경찰서 김형곤 순경을 경장으로 1계급 특진 시킨다고 22일 밝혔다.
김형곤 순경은 지난 2009년 9월 26일 발생한 금은방 억대 절도 사건을 1년 1개월간의 끈질긴 수사로 지난 10월 20일 피의자 2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29일에 특별승진 하게 됐다.
지난 2007년 11월에 경찰에 입문한 김형곤 순경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처리를 한다는 평가를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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