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운전자가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정 모씨(24.남.제주시)는 지난 11월 24일 오전 8시45분께 코스모스 사거리에서 중앙선을 침범하여 마주오던 차량을 충격한 후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13일 오전 11시 34분께 방범용 CCTV에 뺑소니 용의차량이 촬영되어 수배 한다는 112지령을 받고, 예상도주로에서 검문중 도주하는 용의차량을 발견, 추적해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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