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을 기해 절물자연휴양림의 방문객 수가 6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전국의 자연휴양림 중 최다 입장객 수를 기록한 것.
이에 대해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과 새로 조성한 장생의숲길 연장개통이 웰빙열풍을 타고 방문객을 급증시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절물휴양림 관계자는 "개장 예정인 실내산림욕체험관 등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과 고품격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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