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면장 김수병)은 11일 면사무소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가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근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안건보건 수칙,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이날 교육에 앞서 한경면과 일자리사업 참가자들은 무재해 일터를 위한 '노-사 안전보건문화 선언식'을 가졌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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