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면장 김수병)은 11일 한경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장려 시책 및 장사문화 개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출산장려금 지원사업, 다자녀가정 자동차 취득시 취.등록세 감면시책, 다자녀 추가공제제도, 제주아이사랑행복카드 발급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 매장 위주의 장사문화를 화장으로 개선하기 위한 의식전환 교육도 병행됐다.
김수병 한경면장은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기 위해서 시행되고 있는 아이사랑카드의 가맹점 모집 및 화장유언 남기기 서명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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