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동장 부대길)과 새마을지도자 일도2동협의회(회장 채희정), 일도2동 새마을부녀회는 7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불법쓰레기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관내 클린하우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단속에서 참여자들은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을 색출했다.
한편 일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관내 방역 17회, 하천살리기 및 화단 조성 3회, 교통캠페인 11회, 태극기달기운동 4회, 불우이웃돕기 1건, 무연고 분묘 벌초 2회, 버스승차대 청소11회, 방범활동 12회 불법쓰레기 단속 및 계도 10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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