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동장 강상원)는 지난 17일 서홍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단장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홍동 관광서비스혁신 민간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홍동내 음식점의 질을 높이고 친절한 손님 맞이와 숙박업소 환경을 높여 적정가격을 받기 위한 '작은문화 실천운동'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서홍동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친절미소 앞치마를 배부하고,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맞이와 앞치마 착용, 화장실 문화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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