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총무지원부(부장 이경빈)는 지난 18일 제주시 화북 2동에 위치한 제주태고원을 방문해 떡과 음료 등을 전달하고, 텃밭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제주태고원은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위한 전문요양시설로, 제주은행 총무지원부와는 2007년 2월 사회공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노력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경빈 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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