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체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위탁아동 20여명과 함께 영화 '그랑프리'를 관람했다.
가정위탁센터 관계자는 "'나를 위한 응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영화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뤄갈 수 있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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