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 18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가정위탁지원센터는 이번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 문화상품권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랑나눔 활동에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직원들이 참가, 가정위탁지원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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