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변비관 70대 농약 마셔 숨져 13일 오후 12시10분께 제주시 소재 김모 할머니(79)의 집에서 김 할머니가 숨져 있는 것을 우체국 집배원 김모씨(34)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지병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일 퇴원해 홀로 생활하며 지병악화로 신변을 비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또, 경찰 조사에서 김 할머니의 아들은 & 사회 | 문상식 기자 | 2007-06-14 08:36 종교를 넘어 제주 생명평화의 섬으로 "평화의 길을 통하지 않고 평화의 길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막강한 공격력과 방어력이 평화를 보장하지 않습니다.""전국에서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함께 평화의 세상을 열어가길 간절히 염원합니다."제주평화를 위한 그리스도인 모임과 제주도군사기지반대 도민대책위원회 주최로 12일 오후 7시 제주시 사회 | 문상식 기자 | 2007-06-12 22:06 [전문]6월 민주항쟁 20주년 도민에게 드리는 글 오랜 세월 지워지지 않는 기억.맨몸으로 최루탄을 막아내고 민주주의를 싹틔운 1987년 6월은 영원한 가슴떨림이다.독재타도, 민주주의 쟁취!20년 오늘, 오랜 세월 시퍼런 총칼에 숨죽여 살아온 이 땅 민중이 거리로, 세상으로 나와 우리가 주인임을 외쳤다.깃발을 들던 우리, 꼬깃꼬깃한 돈을 민주성금으로 내던 우리, 거리에서 박수를 보내던 우리, 차마 용기 없음 사회 | 미디어제주 | 2007-06-10 11:39 6월 6일 현충일, '태극기 외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는 현충일인 6월 6일.조의를 표하는 날인 이날은 집집마다 태극기를 조기 게양하고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애도의 뜻을 기린다. 그러나 제52회 현충일을 맞은 6일 제주시내 태극기 조기 게양을 한 가정은 '두 집 건너 한 집'꼴이다. 그나마 태극기를 게양한 가정 중에는 현충일 조기 게양 방법에 따라 태극기의 깃면의 너비만큼 사회 | 한애리 기자 | 2007-06-06 13:47 [전문]김태환 제주지사 현충일 추념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은 제52회 현충일입니다.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의로운 삶을 살다간 영령들을 기리는 날입니다.멸사봉공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참전용사와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아울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은 여 사회 | 미디어제주 | 2007-06-06 12:07 "호국영령들이시여 편히 잠드소서" "호국 영령들이여, 편히 잠들소서"6월 6일 나라와 겨레를 위해 거룩한 희생을 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을 맞이했다. 제52회 현충일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충혼묘지에서는 김태환 제주도지사 비롯해 양대성 제주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김영훈 제주시장, 김한욱 행정부지사, 유덕상 환경부지사, 제주도의회 의원, 유 사회 | 문상식 기자 | 2007-06-06 11: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