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우일 주교 “제주국제자유도시, 막연한 ‘낙수효과’ 기대”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천주교 제주교구장을 지냈던 강우일 주교가 제주의 생태와 자연을 살려내는 ‘에코 아일랜드 제주’의 비전을 새롭게 설정할 것을 주창하고 나섰다.강우일 주교는 27일 (사)제주바람(대표 박선후)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국회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은 제안을 내놨다.강 주교는 ‘제주도개발특별법 30주년, 국제자유도시를 성찰하다’라는 이날 포럼의 주제와 관련해 “‘제주국제자유도시’라는 비 사회 | 홍석준 기자 | 2021-11-27 15:47 강우일 주교 “퇴임 후에도 평화를 위한 일꾼으로 살겠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강우일 주교가 18년간 제주교구장으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퇴임한 후에도 평화를 위한 일꾼으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강우일 주교는 17일 삼위일체대성당에서 은퇴 감사미사를 집전, 강론을 마치면서 “제주에 와서 국가가 저질러온 불의와 폭력을 속죄하기 위해 평화를 위해 일하기로 마음먹었다”면서 미사에 참석한 이들에게 나눠준 한‧베트남 평화재단 후원 리플릿 내용을 소개, “평화를 위해 일하는 동지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손을 건넸다.그는 강론에서 “로마에 사회 | 홍석준 기자 | 2020-11-17 21:53 “성직자로서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돕지 않으면 직무유기”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18년간 천주교 제주교구를 이끌어온 강우일 주교가 그동안 제주 지역의 갈등 현안에 대해 쓴소리를 서슴지 않았던 데 대해 “성직자로서 많은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지 않으면 일종의 직무유기”라며 평소 소신 있는 지역사회 비판의 목소리를 내온 것이 성직자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한 것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그동안 제주 제2공항과 예멘 난민 문제, 제주4.3, 제주해군기지 등 여러 가지 갈등 현안에 대해 약자의 편에 서왔던 데 대해 ‘종교인으로서 의견을 내비치는 것이 사회 | 홍석준 기자 | 2020-11-17 19:00 천주교제주교구 '동문성당 설립50주년' 감사미사 개최 천주교제주교구 동문성당(주임신부 임문철 시몬, 보좌신부 문창건 루도비코)은 ‘본당설립 50주년’을 맞아 18일 오전 11시 강우일 주교와 본당을 주임 신부로 거처 간 김창훈(다니엘), 이태수(미카엘), 고승헌(마르꼬) 원로신부를 모시고 공동 집전으로 ‘설립50주년 감사미사’를 신자 500여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주신성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 됐다.강우일 주교는 “동문성당 설립 50주년 금경축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 동문에서 주임신부를 역임한 신부님에게 박수를 드리자 시민기자 | 유태복 시민기자 | 2018-11-21 08:55 천주교제주교구 펠릭스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 천주교제주교구 ‘펠릭스 합창단’(단장 송동훈, 지도 양영수 신부) 제1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이날 연주회는 ‘뮤지컬 합창음악과 함께하는’ 무대로 청중을 만난다. 1부는 이종철 신부의 감사미사곡과 카운터 테너 임준혁의 특별출연이 이어진다.2부에서는 앤 문화 | 김형훈 기자 | 2016-11-02 16: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