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서 생후 18일된 딸 과실치사 혐의 엄마 집유 2년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분유를 먹인 뒤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낳은 지 18일된 딸을 잃은 엄마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K(36.여)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K씨는 지난해 6월 서귀포시 소재 자신의 집에서 생후 18일된 딸에게 분유를 먹인 뒤 트림을 시켜 소화를 돕거나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게 하지 않아 흡인성 질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다.남편은 당시 일을 하기 위해 다른 지방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장욱 판사는 "과실 정 사회 | 이정민 기자 | 2020-05-06 11:17 ‘다섯살 배기’ 죽음…검찰 “학대 때문” vs 변호인 “다른 가능성”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지난해 12월 제주시 소재 모병원에서 저산소성뇌손상으로 숨진 김모(당시 5세)군의 사망 원인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놔 귀추가 주목된다.또 검찰이 증거에 대한 증명력을 높이기 위해 증인을 대거 신청해 2개월여 동안 증인 신문이 이어질 전망이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정봉기)는 13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범죄의처벌에관한특별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윤모(36·여)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속행했다.검찰은 윤씨가 지난해 11월 29일 날카로운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5-13 14:35 치매 어머니 방치한 아들들 “위자료 청구 자격 없다” 평소 자식의 의무를 다하지 않다가 병원측 과실로 치매를 앓던 어머니가 숨졌다면서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한 데 대해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제주지방법원 민사2단독 이승훈 판사는 지난 2013년 11월 8일 숨진 A씨의 유족들이 제주의료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보호자와 상속인들에게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다만 법원은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6-06-15 17:55 제주대학교병원, 제주 최초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이 지난 11일 제주지역 최초로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뇌졸중 치료를 시작했다.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뇌혈관센터의 핵심요건으로 급성 뇌졸중 환자의 전문적인 치료를 위한 독립적인 공간에서 뇌졸중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해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 사회 | 최성민 인턴기자 | 2009-09-14 11: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