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소방 납품비리 연루 공무원들 대부분 ‘신분’ 유지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지난해 10월 경찰의 압수수색으로 시작된 제주 소방 납품비리 사건과 관련 재판에 넘겨진 현직 소방 공무원 중 대부분이 공무원 신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제갈창 부장판사)는 21일 사기, 공전자기록등 위작, 허위공문서작성, 뇌물수수,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된 소방 공무원 A(36)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180만원에 추징금 2589만여원을 선고했다.또 사기, 뇌물공여,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소방장비 판매업체를 운영하는 B(54)씨와 뇌물공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7-12-21 16:53 제주지법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업체 대표 집유 선고 수억원대의 부동산컨설팅 용역을 제공한 것처럼 꾸며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업체 대표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강재원 부장판사는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A크루즈에 벌금 8000만원을, 업체 대표 B(51)씨에게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제주지법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3월 17일 C씨가 운영하는 유한회사 B컨설팅에 부동산컨설팅 용역을 제공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 4억5400여만원 상당의 용역을 공급한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등 같은 해 6월 16일까지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7-10-25 10:11 검찰, 세금포탈 나이트클럽 업주 등 2명 기소 제주지방검찰청 형사 제1부는 29일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면서 법인세 등 3억6000여만원의 조세를 포탈한 업주 오모(52)씨와 경리상무 강모(41)씨를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4년 1월 1일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같은 건물에 여러개의 유흥업소를 차명으로 운영하며 차명 사업자별로 소득을 분산신고해, 오 씨의 소 사회 | 박소정 기자 | 2008-12-29 12: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