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령 272세 국내 최고령 제주 왕벚나무,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수령이 272세에 달하는 제주시 봉개동 최고령 왕벚나무가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산림청은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를 비롯해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국내 11곳을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산림청은 2014년부터 숲과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및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11곳를 포함해 총 96곳이 지정돼 있다.이번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국립산 사회 | 고원상 기자 | 2023-12-12 13:16 제주4‧3 역사 품은 ‘볏바른궤’ 국가가 보호한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4‧3 역사 유적 중 하나인 제주시 한경면 ‘볏바른궤’ 동굴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다.산림청은 지난 6일자 관보에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2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4조의 2에 따라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예정을 공고했다.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돼 형성된 것으로 생태적, 경관적, 정서적으로 보존가치가 큰 유‧무형의 자산을 보호 및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공고된 지정 예정 대상에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소재 볏바른궤 동 문화 | 이정민 기자 | 2017-11-07 11:38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친환경 탐방 데크로 재탄생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고사목이 친환경 탐방 데크로 재탄생했다.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친환경 탐방 데크를 시범적으로 한남시험림에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야외 교육장을 포함해 이번에 설치된 탐방데크의 전체 길이는 300m에 달한다. 여기에는 고온 열처리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70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5-08-20 16: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