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0월 실시되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영어학습지도사를 비롯해 리폼 전문가반, 중국어 첫걸음, 웰빙요리, 영어 쓰기(야간), 웹페이지 제작(야간), 아빠요리교실, 도자기페인팅, 테마가 있는 음악, 행복한가정을 위한 웃음잔치, 제주오름에서 만나는 야생화 등 11개 과정으로 총 234명을 모집한다.

영어학습지도사 과정은 영어지도사로서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능력배양, 리폼 전문가반은 의류 활용을 통한 부업, 창업을 목표로 패선 부분의 전문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또 중국어 첫걸음 과정은 중국에 대한 이해와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웰빙요리 교육은 웰빙재료를 이용한 음식만들기를 통한 창업을 목표로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야간과정의 영어쓰기 교육은 영작 표현방법을 배우며 영어쓰기에 대한 표현력을 기르게 되며, 웹페이지 제작과정은 나모와 포토샵의 기본기능과 고급기능을 습득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에 대한 수강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center.jeju.go.kr)에서 가능하며, 수강반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0월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전화 710-4378)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