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을 받아 무료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를 운영한다.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명가와 디자이너, 소기업인 등이 경제적, 지역적 여건으로 변리서비스를 받기 힘든 실정을 감안해 특허출원과 등록, 분쟁사건을 무료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무료상담소는 이종협 변리사가 상담을 맡으며 이달 9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이틀간 제주상공회의소 1층에서 운영된다.
이번 무료상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상공회의소(전화 757-2164)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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