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제주를 찾아오는 귀향객.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17일 금요일을 추석맞이 제주도민 대청소의 날로 운영한다.
이날 실시하는 '도민 대청소'는 전도적으로 지역 자생단체와 공무원,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도심지 주요도로, 마을안길 등의 쓰레기 줍기 △공한지, 하천 등 상습투기지역의 방치된 쓰리게 수거 △
내집, 내점포, 내직장 앞 생활주변 쓰레기 줍기운동 전개등을 하게 된다.
제주자치도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실시하고 있는 '클린데이'를 지속운영 하는 한편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청정제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생태환경이 살아있는 깨끗한 제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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