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8:24 (금)
남원읍 오선경씨 사회복지공무원상 '대상'
남원읍 오선경씨 사회복지공무원상 '대상'
  • 원성심 기자
  • 승인 2010.09.05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남원읍사무소 소속 오선경씨가 올해 사회복지공원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해의 사회복지공무원상' 대상자를 선발하고 7일 시상식을 갖는다.

사회복지공무원상 대상에는 오선경씨(남원읍사무소)가, 본상에는 안진숙(노형동 주민센터)와 오희경(표선면사무소)씨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로 3회째 이어지는 사회복지공무원상은 한해에 사회복지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일해 온 사회복지공무원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더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기 위해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시상식은 7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올 해의 사회복지공무원상'과 함께 시상금으로 대상 50만원과 본상 3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한편, 사회복지분야 공무원은 제주도청과 행정시, 읍면동을 포함해 총 252명이 사회복지 분야에 근무하고 있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