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1일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108호점 '하림수산(대표 김효선, 제주시 일도2동 소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하림수산의 김효선 대표는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하지 못해 오히려 부끄럽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업체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함으로써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지역사회 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배분사업으로 지원된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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