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지난 8월 31일 ‘2010년도 제6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부위원장 홍연숙)’를 개최하고 올해 추경예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기관에 본예산보다 13억원을 증액해 총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 안건으로 ‘2011년 배분사업 최종선정 심의’와 ‘방임아동 및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사업' 4년차 지원 심의를 통해 제주보육원 및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7천만원씩 1억4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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