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5일 김영만 관광지관리사업소장을 정방동장으로, 이원순 정방동장을 관광지관리사업소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서귀포시의 한 관계자는 "김영만 신임 동장의 경우 관광지관리사업소장 인사고충 해소를 위해 본인이 동장보임을 희망했고, 이원순 관광지관리사업소장은 동장으로 장기 재직하면서 경력과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관광지관리의 유적격자로 판단돼 상호 맞교환 인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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