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는 6일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회장 김옥랑) 소속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우선 첫 시간으로 문순덕 제주발전연구원 박사가 제주여성의 강인한 삶을 비롯해 제주역사와 문화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이어 두번째 시간에서는 지호진 한국서비스교육아트센터 대표가 '자원봉사자의 공감.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라는 주제로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법과 자원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한 특강과 함께 서로 공감의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의 힘으로 제주를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총 37개 자원봉사팀에 450여명의 자원봉사가자 참여해 매주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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