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바우처사업 현장을 다녀오며
바우처사업 현장을 다녀오며
  • 강애경 시민기자
  • 승인 2010.07.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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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사랑한의원(원장 최정현) 부설 브레인키 키즈 스포츠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과 장애아동재활치료바우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장애청소년 건강증진 지원서비스(웰빙바우처)사업은 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한 체력조절과 체형교정이 필요한 만7세이상 18세미만의 장애청소년 및 장애부모를 둔 비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자기조절능력 향상 및 건강관리를 지도하고 자립하는데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욕구 해소를 위한 경제적 절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장애아동재활치료바우처 사업의 운영은 만 18세 이하의 아동 중 등록 장애아동 중 진단을 마친 자 이거나 시설입소 아동, 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장애 아동 등 진단 후 치료를 요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육약화와 불균형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예방, 척추운동과 척추신경마사지를 통한 뇌신경기능 향상, 운동치료와 마사지활동을 통한 친밀감 형성 및 자존감 향상, 재활스트레칭을 통한 독립적 생활영위와 정신적 장애 극복을 통한 건강증진 등을 도모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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