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시설장 박미란)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자녀들과 함께 떠나는 미술여행'으로 <행복공감 별빛캠프>에 10가정을 초대한다.
캠프는 8월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운영되는데, 아동들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참가해야 한다.
제주아동가족상담센터 박일천 교수와 한국예술치료학회 제주지부 전문 상담팀이 함께 참여하는 이 행사는 일상에서 벗어난 제주의 숲, 별, 산책여행, 자연 미술심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가족티 만들기, 목공예, 도예, 자연물 꼴라주, 숲속오감체험, 숲속에서 만난 나의 이야기, 바비큐파티, 자녀와 대화시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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