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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찾아가는 장애인 컴퓨터 교실 개강
표선면, 찾아가는 장애인 컴퓨터 교실 개강
  • 신효섭 시민기자
  • 승인 2010.07.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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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와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오후 2시 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 표선면분회 사무실에서 '찾아가는 장애인 컴퓨터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찾아가는 장애인 컴퓨터 교실은 평소 컴퓨터를 이용할 기회가 적은 지역 장애인에게 정보 접근성을 제공하고, 재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송재근 표선면장은 이날 개강식에 참석해 수강생들에게 "정보화시대인 만큼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필수"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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