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속 여성자원봉사센터(회장 김옥랑)는 23일 시청 어울림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노숙자등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미용봉사활도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봉사자 20여명은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미용봉사활도을 펼치는 한편, 직접 마련한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한편,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시청어울림쉼터에서 정기적으로 미용봉사와 함께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