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순일)은 지난 10일 부터 15일 까지 각 마을별 지정벽보판 점검을 실시, 정비가 필요한 벽보판 9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활동에서는 퇴색된 상부시트지와 내부천을 교체하는 한편 스테인레스 틀의 녹슨 부분을 닦아냈다.
성산읍은 앞으로 꾸준한 점검과 정비활동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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