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순일)은 올해 1월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의 날'로 지정.운영해 오고 있다.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의 날' 은 제주시 통학 등으로 평일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상반기 결산 결과 주말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14건, 증교부 8건으로 나타났다.
성산읍은 단 한사람도 누락됨이 없이 제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매월 둘째 주까지 대상자에 대해 전화로 독려하고 주말 신규주민등록증 신청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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