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푸른북제주21추진협의회(의장 김문홍)는 지난 24일 장애학우, 직원 및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제주군 구좌읍 송당리 아부오름과 김녕해안에서 '생태체험교육' 실시했다.
맑고푸른북제주21추진협의회에 따르면 생태체험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감수성과 생명사상을 일깨우고 문제 해결능력을 키워주고자 2001년부터 초등학교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기행을 실시해 오고 있다.
맑고푸른북제주21추진협의회는 올해에도 관내 초등학생 및 장애학우 등을 대상으로 계절별로 습지, 바다, 오름, 철새도래지, 곶자왈의 대한 생태기행을 실시해 자연의 중요성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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