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한 무소속 박희수 후보는 28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전농로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박 후보는 많은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유세에서 "원칙과 소신, 타협과 경청, 나눔과 배려의 리더십 등 도의원으로써 이미 검증된 저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매니페스토 실천을 약속하면서 지역현안 해결을 비롯해 △정책입찰제 조례제정 △지역 취로지원사업 검토위원회 설치 △권역별 경제활동DB(경제GIS) 구축 △지역사회복지 지원체계 인프라구축 △도농복합형 녹색에너지 자립마을 △제주역사와 함께하는 상생과 공존이 올레길 조성 등의 제주의 비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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