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의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에서 출마한 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 충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위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젊은 패기로 압도적 지지로 당선돼 사람 중심의 복지 제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는 불법, 타락선거를 지양하고 정정당당한 정책선거로 지역주민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불법, 타락선거를 하는 후보에게 냉정한 유권자의 판단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 후보는 이날 충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보험사를 비롯해 학생문화원 걸매구장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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