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현명관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동생인 A씨가 금품을 살포하려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제주에 진상조사위원회를 급파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제주에서 자체 진상조사를 벌이게 된다.
진상조사위는 A씨가 돈을 지니고 있었던 경위에서부터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하자 마자 중앙당 차원의 진상조사단이 제주에 급파된 것은, 이 사건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체적으로 한나라당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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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만 해봐라...전국적으로 핫 이슈가될테니까....
맹관이 동생은 전과가 있다는 사실도 확인하고 진상 조사를 해야될거야....
한나라 한나라....언제면 한나라가 될것인고,,,,실망이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