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연합청년회(회장 강재표)는 3일 성산읍 회의실에서 연합청년회 이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성산읍에서 열리는 제18회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연합청년회에서 선수 들것지원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또 범사회적 차원의 학교폭력 추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0년 학교폭력 에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월 1회이상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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