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마트(회장 양인준)는 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양인준 회장은 "앞으로도 매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도록 하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양인준 회장의 자녀인 양창진 학생(남초등학교 5학년)도 설날에 받는 세배돈과 평소 주변에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용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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