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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립 "신제주에 여중.여고 신설 추진"
고승립 "신제주에 여중.여고 신설 추진"
  • 윤철수 기자
  • 승인 2010.05.01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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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11선거구(연동 을)에서 출마하는 민주당 고승립 예비후보는 1일 "연동과 노형권에 여중, 여고가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노형권에 비록 남녀공학 중학교가 있으나 정원이 부족해 많은 우리의 자녀들이 부득이하게 구제주권 여중으로 장거리 통학하는 실정"이라며 "남녀공학 고등학교도 1개교에 불과해 대부분의 자녀들이 구제주권통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제주권에 여중, 여고가 필요한 실정을 감안해 앞으로 학교 신설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고 후보는 "노형지역에 탐라도서관이 있으나 좌석 이용하기가 매우 어려움에 따라, 지역별로 소규모 도서관을 건립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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