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장정호)은 관내 장애인 복지일자리 사업 유형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6일부터 이틀간 일자리 현장을 방문, 맞춤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참가자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안덕면은 이날 우천 시 주의사항, 황사시 대처사항, 교통사고 예방, 전기장비 취급 시 주위사항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안덕면 장애인 복지일자리 사업 참가자는 총 8명으로 주민자치센터 청소도우미, 양묘장 환경도우미, 체육관 환경정비, 대평 청소년 수련관 환경정비, 동광 양잠단지 환경정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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