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는 26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지동내 버스승차대 비가림 시설 7곳과 클린하우스 3개소를 정비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지난 11일 결의한 삼무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최근 황사 등의 기상악화로 더러워진 공공시설물의 환경을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깨끗하게 정비했다.천지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인 버스승차대와 클린하우스를 월2회이상 주기적으로 정비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오진욱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