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추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5일 8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추노"는 노비와 추노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영상과 액션신,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얻으며 방송 4회만에 30%를 돌파했다.
25일 방송분 역시 전국 시청률 35.9%(TNmS)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하(오지호)와 언년(이다해)을 위해 대길(장혁)이 철웅(이종혁)과 맞서다 결국 숨을 거두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추노"의 후속으로는 문근영, 서우 주연의 "신데렐라 언니"가 방송된다.
<김리선 기자 ok@clubcity.kr /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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