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효돈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용환)는 21일 주민자치위원 및 관내 산악회, 오름동호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뉴제주운동' 및 '3무(無) 운동'의 추진을 위해 올레길을 걸으며 환경정비활동을 펼치는 '정겨운 올레길 걷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는 쇠소깍에서 출발해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올레 제6코스 약 14.4㎞ 구간을 체험 했다.
효돈동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범시민 운동으로 점차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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