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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역시! 완벽몸매 완벽균형"
한채영 "역시! 완벽몸매 완벽균형"
  • 시티신문
  • 승인 2010.02.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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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와이어 연기에서 "여신 포스"를 뽐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약속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영화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에서 한채영은 생애 첫 와이어 연기에 도전했다.

극중 한채영이 맡은 J는 사랑하는 W(이병헌)를 살리기 위해 거대한 수조 "다이아몬드 쥬빌리" 속에 스스로 갇혀 100년의 시간 동안 유리 벽 사이로 슬픈 사랑을 나누는 인물로 나온다.

수조 안에 갇힌 신비한 모습을 연출 하기 위해 단 두 줄의 와이어에 몸을 맡겨야 했던 한채영은 물속을 유영하는 효과를 내기 위해 공중에 매달려 강풍기 앞에서 이틀밤을 꼬박 새며 바람을 맡아야 했다.

연출을 맡은 이재규 감독은 "어린 시절 피겨 스케이팅으로 갈고 닦은 균형 감각있어서 인지 여배우로써 하기 힘든 촬영임에도 멋진 비주얼이 탄생됐다"며 만족함을 나타냈다.

"인플루언스"는 내달 3일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대한민국 No1 무료석간, 시티신문 /글=이희승 기자 cool@clubc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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