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정책간담회에서 도정의 주요업무를 설명하고 현안사항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4단계 제도개선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 등 주요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국회에 대한 설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각 정당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

정책간담회는 22일 한나라당을 시작으로 해 민주당 등을 순회하며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도청에서는 김 지사와 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하며, 정당에서는 도당 위원장과 당협위원장,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이상헌 제주특별자치도 기획담당 사무관은 "이번 정책협의를 계기로 해 앞으로 제주도내 각 정당과 지속적으로 협의채널을 유지하면서 현안해결을 위한 대응능력을 높여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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