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마을회(회장 양대년)는 지난 15일 서홍새마을금고 2층 연회장에서 출향인사,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년 신년하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양대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기축년 한해는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서홍인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결과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간 한해였다"며 "경인년 새해에는 내고향 발전을 위한 지역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역주민 모두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