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17주년을 맞은 제주은행 이도지점(지점장 김충의)은 올해 최상의 고객 서비스와 영업점으로 거듭난다는 포부이다.
제주은행 이도지점은 지난 1993년 2월 15일 이도출장소로 개점, 1997년 3월 3일 지점으로 승격한 이후 이달 15일자로 17주년을 맞는다.
이도지점은 그동안 법원, 검찰청 등 법조타운과 이도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 등 신흥주거 및 복합생활공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도2동에 위치하면서 지역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지역밀착 영업'에 매진해 왔다.
김충의 이도지점장은 "영업실적과 고객 친절도에서 최상위 영업점으로 거듭 나겠다"며 "이를 통해 '향토기업 제주은행'이 '로컬 탑'이 되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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