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제주시의회 건물 외벽에 설치된 소화전이 ‘유명무실’하다. 소화전 주변에는 쓰레기통과 각종 적치물로 인해 유사 상황 발생시 긴급사용을 못할 실정이다. 또한 시청 별관 외부에 설치된 연결살수설비송수구도 언제 관리를 한 것인지 모를 만큼 녹이 슬어 시설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시담당자는“적치물을 방치 한 것은 잘못된 문제이며 사용에 이상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하고, “시청 청사내 창고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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