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부대길)은 이번달 20일부터 28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선발기준은 65세 이상의 참여희망자 중 신체노동이 가능한 노인으로 노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요건은 신청자의 재산상황 및 주거형태를 파악해 저소득 노인위주로 선발될 계획이다.
노형동은 노인들의 일자리사업 참여로 인해 공영주차장, 공원주변 환경정비 등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저소득층 노인의 일자리 창출로 노인복지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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